재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 발굴ㆍ육성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쾌척
우리대학 음악교육과(학과장 조수현)는 지난 2월 7일 삼익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으로부터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삼익문화재단은 2013년 설립되어 문화예술 지원과 악기 지원, 인재육성 지원 및 예술장학 지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올해 음악교육과는 인재육성ㆍ장학지원 프로그램으로 재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발굴ㆍ육성ㆍ지원하는 ‘삼익예술장학생’ 부분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또한 삼익문화재단은 앞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재학생들의 외부 연주활동에도 악기 대여, 연주홀 대여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음악교육과는 전공실기 능력이 우수한 재학생을 삼익예술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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