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총장, 하정열 예비역장군으로부터 미술작품 기증받아
박재규 총장, 하정열 예비역장군으로부터 미술작품 기증받아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7.02.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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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북한학박사, 교수, 시인, 소설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

  우리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14일(화) 오전 11시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하정열 국방안보센터 총괄본부장(예비역장군)으로부터 미술작품을 기증받았다.

  하정열 국방안보센터 총괄본부장은 예비역 소장으로서 화가, 북한학박사,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교수, 시인, 소설가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홍익대학교 미대 생활디자인과정과 미술대학원 현대미술최고위과정을 이수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코리아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독도미술제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월드컵 초대 개인전, 서울시립미술관 초대작가 개인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개인전, 경인미술관 개인전 등 국내외 초대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미술작품은 ‘백두산의 여명’(사진 참조)으로서 재료는 INdian ink + Oil on Canvas이며, 크기는 162.2㎝ × 112.1㎝(100호 P)이다.

  하정열 국방안보센터 총괄본부장은 동양과 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우리의 멋과 예술세계에 접목시켜 화합과 통섭의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는 독창적인 예술가가 되는 것이 화가로서의 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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