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대학, 제5회 총장배 학생 토론대회 개최
법정대학, 제5회 총장배 학생 토론대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11.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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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 팀 84명 참가한 가운데 ‘신구’ 팀 대상의 영예 안아

  법정대학(학장 정원식)은 지난 22일(화)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제5회 총장배 학생 토론대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대회는 통일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강문구)과 함께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토론능력을 배양하여 토론문화를 활성화시키고, 통일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올바른 시각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토론대회에는 총 42개 팀 84명이 참여해 지난 16일 예선을 거쳐, 22일 ‘남북통일은 한국 젊은 세대에게 기회인가 비용인가’를 주제로 본선대회를 열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이기주(수학교육과 3)ㆍ박성현(경영학부 2) 학생으로 구성된 ‘신구’ 팀이 차지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은 ‘프로파간다’ 팀[노재윤ㆍ박도민(간호학과 2)]이, 은상은 ‘박기덕’ 팀[김혜린ㆍ손규빈(사회학과 3, 4)]이, 동상은 ‘얼라이언스’ 팀[김동우ㆍ라수빈(사회학과 1)]이 각각 차지했다.

  정원식 법정대학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토론이 가지는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고, 현 시점에서 당면한 중요 과제인 통일의 당위성 및 방법론에 대해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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