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미술교육과 출신 …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주제로

이날 특강은 본교 교육대학원 재학생인 현직 교사와 예비교사 80여 명이 교육관 1층 세미나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려 현장 교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였다.
안 교육장은 다양하고 실제적인 예를 들면서 “기존의 ‘가르치는 수업’보다는 ‘가리키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꿈과 끼를 키우며 창의력을 발휘하게 하는 행복한 교실이 되도록 해야 하며, 이러한 자기주도 학습이 자유학기제와 연계될 때 기대 이상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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