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부, 국제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관광학부, 국제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9.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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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자원기반 지역관광활성화 방안’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 수상

  우리대학 관광학부 ‘S.N.S 관광홍보’ 동아리팀은 지난 8월 27일 김천 로지니아호텔에서 막을 내린 ‘제6회 동북아관광학회 국제연합대회(국제대학생 대회)’에 참여하여 72개팀 중 최우수상(지도교수 고계성)과 장려상(지도교수 양진연)을 수상했다.

  관광등재학회지인 동북아관광학회(TINA)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농촌관광자원의 발견(Discovery of Rural Tourism Resources)’이라는 주제 하에 경상북도, 김천시, 부산일본국총영사관, 한국연구재단,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대학 관광학부 학생은 Green & Blue 융합형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CK-1)의 일환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관광학부 정중호, 조세찬, 전다솔, 이건현, 송화진 학생(최우수상)은 ‘자연생태자원기반 지역관광활성화 방안’이라는 발표 제목으로 창원의 주남저수지를 중심으로 감성과 상상이 어우러진 철새와 철새도래지관련 관광상품을 창의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권병수, 구정은, 이창성, 장은빈 학생(장려상)은 ‘정겹던 그때 그 시절’이라는 발표제목으로 농촌의 자급자족 생활과 아날로그(analogue)적인 생활규칙을 중심으로 구성된 감수성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관광상품을 제안하였다.

  관광학부 고계성 지도교수는 “대학생 발표대회 참여를 통하여 학부생들의 창의성과 발표력, 그리고 실천가능한 아이디어 모색 등 팀별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향후 지속적으로 학부생들의 대외 역량 강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준비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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