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육성 위한 산학연군관 상호협력 공동 협약 체결
방위산업 육성 위한 산학연군관 상호협력 공동 협약 체결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6.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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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방위사업청, 창원시, 국방기술품질원, 한화테크윈 등 6개 기관

  우리 대학은 지난 1일(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방산부품ㆍ장비 대전에서 방위사업청, 창원시, 국방기술품질원, 한화테크윈, 경남방산클러스터 등 5개 기관과 함께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산ㆍ학ㆍ연ㆍ군ㆍ관 상호협력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6개 기관은 창원국가산단 방산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 방산기업으로 제2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 행사에는 박재규 우리대학 총장, 안상수 창원시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이헌곤 국방기술품질원장, 오병후 경남방산클러스터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창원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우리나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부품 및 장비가 전시되는 ‘2016년 방산부품ㆍ장비대전(KDEC)’을 개최하고 있다.

  총 140개 업체, 410여 부스 규모의 전시관에 군용부품과 장비, 무기체계 등 최신 방산제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우수 상용품을 전시하는 육ㆍ해ㆍ공군의 국산화 장려관에서는 부품국산화 대상 품목 36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환영사에서 “방위산업 관련 산학연군관 협력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향후 ‘국방첨단기술 연구단지’ 조성 등을 통해 방위산업이 ‘첨단방위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창원시의 주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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