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박재규 총장, ㈜팬코리아중공업 방문
우리대학교 박재규 총장, ㈜팬코리아중공업 방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4.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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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석 대표이사 만나 산학협력 교류 및 맞춤형 인재 육성 방안 협의

  우리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지난 27일(수) 오후 4시 ㈜팬코리아중공업을 방문해 산학협력 교류 및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팬코리아중공업(대표이사 한정석)은 환웅그룹(회장 한장규)의 자회사로서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7년 설립된 이래 제철설비와 발전설비, 대형운반하역설비, 해양장비 등 산업플랜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팬코리아중공업은 그동안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이 요구하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숙련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해 최근 5년간 매년 15% 이상의 매출을 신장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산업플랜트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 미국, 유럽, 브라질, 동남아 등 전체 매출의 60%를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수출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대학 박재규 총장은 “세계적인 대기업인 GE사와 미쓰비시 중공업 등에 납품하면서 글로벌시장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팬코리아중공업을 방문해 뜻깊다.”며 “앞으로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으며, 우수한 우리 학생들이 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석 대표이사는 “개교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대학교의 박재규 총장님께서 제자들의 취업을 위해 직접 저희 기업을 방문해 주셔서 영광이다.”며 “그동안 우리대학의 우수한 교수진으로부터 수시로 기업 자문을 받아 크게 도움이 되었으며, 계속해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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