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개선을 위한 연구와 한국의 교육운동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 남겨

김성열 교수는 그동안 학교 개선을 위한 연구와 한국의 교육운동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겨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5년 경남대 교육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면서 경남대 교무연구처장, 사범대학장, 대외부총장을 맡아 대학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동안 김 교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제6대 원장을 지냈으며,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교육행정학회장, 한국지방교육경영학회장, 한국교원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하여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교육부 제2기 자체평가위원장에 위촉되어 교육부 소속 기관의 주요 정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조직 내부의 경쟁을 유도하고 부처의 정책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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