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극동문제연구소,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선정
우리대학 극동문제연구소,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2.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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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ㆍ안보 부문에서 대학 싱크탱크 중 가장 높은 순위 차지

우리대학 극동문제연구소는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ㆍ안보 부문 평가에서 대학 싱크탱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우리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는 한국경제신문에서 발표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ㆍ안보 부문 평가에서 대학 싱크탱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는 한국경제신문 자매지인 한경비즈니스가 매년 조사해 발표하는 것으로, 경제ㆍ산업, 정치ㆍ사회, 외교ㆍ안보, 여성ㆍ노동,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매긴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100개를 선정한다.

  이 평가에서 우리대학 극동문제연구소는 외교ㆍ안보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외교안보연구소, 세종연구소, 통일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에 뒤지지 않는 영향력과 연구의 질, 연구 역량을 평가받은 결과로서 대학 싱크탱크 중 최고 순위에 오른 것이다.

  우리대학 극동문제연구소는 지난 1972년 설립된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연구를 주도해 왔다. 연구소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학술지 『한국과 국제정치』를 비롯해 여러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통일경제아카데미’를 통해 남북 관계에 대해 ‘실사구시’적 접근을 주도 중이며, 국책연구기관과의 경쟁 속에서도 북한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 부분에 걸쳐 정통한 연구소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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