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와 경남적십자사는 2일부터 4일까지 경남대 교내 등지에서 RCY회원들이 도내 취약계층 지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부물품(의류)을 판매했다.
이날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인 50만원을 경남적십자사 우경미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경남대 차문호 학생처장은 “다양한 글로벌인재 도전 프로그램(RCGC)을 통해 앞으로도 경남적십자사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약속했다.
<위 글은 경남일보 2015년 11월 25일(수)자 16면에서 전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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