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진 남측 방문단 단장은 김선향 이사장이 맡아...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김선향 부총재가 오는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진행되는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남측 방문단 단장을 맡게 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진 남측 방문단 단장은 김성주 총재가, 2진 남측 방문단 단장은 김선향 부총재가 각각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1차 상봉에는 우리 측 97가족, 4백여 명이, 24일부터 시작되는 2차 상봉에는 우리 측 90가족, 250여 명이 각각 참여합니다.
<위 글은 KBS 2015년 10월 15일(목)자에서 전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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