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중앙도서관 7층에서는 방학 중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70여 명의 학생이‘하반기 금융권 채용대비 모의면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9시간 동안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자세로 면접에 임했다.

  이날뿐 아니라 방학 중에도 많은 학생들이 취업처에서 주관하는 각종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취업처에서는 매주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도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연중 인·적성검사, 취업 및 진로상담, 입사서류 클리닉, 각종 자격증과정, 취업 알선, 학내외 아르바이트 알선 등의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취업처 관계자는 “아무리 채용시장이 어렵다 하더라도 혼자 고민만 하지 말고 스스럼 없이 취업처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대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