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취약 위기가족 지원사업 ‘제9회 공개사례 발표회’ 진행
2015 취약 위기가족 지원사업 ‘제9회 공개사례 발표회’ 진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5.06.10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사례관리자 역량 강화하고 네트워크 형성하기 위해 마련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하성규)는 지난 9일 우리대학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사례관리자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망 형성을 위한 2015 취약 위기가족 지원사업 ‘제9회 공개사례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사회복지 유관기관 사례관리자 대상으로 전문사례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발표회에서는 센터 윤현아 사례관리자가 ‘심리ㆍ경제적 안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희망하는 모자가정 사례’를, 대구달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오봉희 사례관리자가 ‘심리적 안정을 통해 희망을 찾고 있는 자살위기가족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슈퍼바이저로는 우리대학 사회복지학과 권현수 교수, 선재아동가족상담연구소 여인숙 소장이 참석하여 사례에 대한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고, 슈퍼비전을 주었다.

  하성규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사례관리 전문성을 향상하고, 성장ㆍ발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례발표회를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은 물론, 유관기관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