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종ㆍ장령 동문 부부, 경남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박성종ㆍ장령 동문 부부, 경남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5.05.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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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과 83ㆍ84학번으로 동부화재 창원사업단에서 함께 근무

우리대학교는 20일(수) 오후 4시 30분 총장실에서 박성종ㆍ장령 동문 부부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우리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0일(수) 오후 4시 30분 총장실에서 박성종ㆍ장령 동문 부부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박성종ㆍ장령 동문 부부는 회계학과 83ㆍ84학번으로 대학 재학 시절에 서로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현재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동부화재 창원사업단에서 부부 설계사로 함께 근무하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 창원사업단 기업영업팀 팀장을 맡고 있는 박성종 동문과 장령 설계사는 보험경력을 10년 이상 갖추고 우수설계사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

  박성종ㆍ장령 동문 부부는 전달식을 통해 “저희도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우리 후배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대학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계속해서 모교가 발전하고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규 총장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우리대학 동문 부부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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