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과 2003학번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 해오고 있어

우리대학 출신 김주영 조각가가 최근 경상남도로부터 차세대 유망 예술인 지원 대상자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역예술계를 이끌어나갈 젊은 예술인을 발굴·육성하는 '차세대 유망예술인 지원사업' 지원대상자 10명을 선정했는데, 여기에 김주영 조각가는 ‘조각’ 분야에서 선정된 것이다.
미술교육과 2003학번인 김주영 조각가는 지난해 12월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시회를 가지는 등 왕성환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김주영 조각가는 경남도로부터 연간 1000만 원씩, 모니터링ㆍ성과평가를 거쳐 2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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