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부 ‘KUME’팀, ‘OOPS’팀 수상 영예 안아

우리대학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동남권 캡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계공학부 ‘KUME’팀(지도교수 왕덕현), ‘OOPS’팀(지도교수 김병창)은 지난 2월 24일(화) 경상대학교 BNIT관에서 열린 동남권 캡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경남일보사장상,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 대회에는 LINC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동남권 9개 대학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본선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경남대학교를 대표해 참석한 두 팀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KUME’ 팀은 ‘펠티에 방식을 이용한 절삭유 냉각장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성적을 얻었다.
또한 ‘OOPS’ 팀은 수은 액정을 이용해 3D프린터의 수평을 조절할 수 있는 ‘수평조절 시스템을 포함하는 3D프린터’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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