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서울"이라 불리는 마산!! 작년에 월영광장에서 터미널까지 걸어 간적이 있었습니다. 활기넘치는 거리, 친절한 시민들!! 무엇보다 마산역, MBC방송국과 신세계백화점, 경남은행본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지방에서 경쟁력이 있는 사회간접자본이 잘 갖춰진 마산. 그리고 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가 마산시민을 넘어 대한민국국민에게 기억되고 사랑받는 대학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너와 내가 되길....
어느덧 2017년이 저물아 갑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성탄절을 차분한 마음으로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야가 힘든 이때. 성장통을 겪는 대한민국이 내년 평창올림픽을 필두로 긴 나래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은 경남대학교도 동남권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