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양성 공동훈련센터에 경남대 추가 선정
인력양성 공동훈련센터에 경남대 추가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5.01.26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1일 공동훈련센터 선정을 위한 최종 심의를 통해

  경남대학교가 올해 도내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위한 공동훈련센터에 추가 선정됐다. 기존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만 지정돼 있었다.

  경남지역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 제공기관인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윤한홍 행정부지사·한장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는 지난 21일 2015년 공동훈련센터 선정을 위한 최종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대학은 양성과정 260명, 향상과정 1485명을 훈련목표로 교육훈련생 모집 및 교육훈련, 채용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는 지난해 3개였던 파트너기관이 올해 신규로 2개가 추가 참여하며, 신규인 경남대학교에는 1개의 파트너기관이 참여한다.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는 지역 주도형 인적자원개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경남 중부권역에 한정됐던 업무를 올해부터 경남도 전역으로 확대했다.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글은 경남신문 2015년 1월 23일(금)자 12면에서 전재한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