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나타난 아이들의 자아상’ 주제로 제27회 학술대회도 진행
유아교육과(학과장 노진형)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한마미래관에서 2014 한마 PACE+ 사업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다양한 재료 탐색과 매체’를 주제로 축하공연과 전시회, 맛 축제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마미래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전시회에선 학생들이 다양한 재료 탐색을 통해 매체를 제작하고 이를 유아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작품을 선보였다.
아동미술에서 명화의 재구성, 아동영양학, 유아사회교육, 유아문학교육 등 수업시간에 만든 교재 교구 등 약 50여 점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제27회 유아교육과 정기 학술대회가 ‘모래상자에 나타난 예비유아교사의 어린이상, 그림에 나타난 아이들의 자아상’을 주제로 22일(토) 오후 1시 30분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열린다.
학술대회에선 우리대학 고은경 교수(유아교육과)가 ‘모래상자에 나타난 예비유아교사의 어린이상’을, 부산대 어린이상담실 조리경 미술치료사가 ‘그림에 나타난 아이들의 자아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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