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자사고 논란, 해법은?’ 주제로 다양한 의견 제시
우리대학 교육학과 김성열 교수(전 대외부총장)가 지난 9월 12일(금) 생방송 EBS 교육 대토론의 토론자로 출연했다.
EBS 교육 대토론은 교육 쟁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살펴보고 해법을 모색해보는 프로그램으로서, 매주 금요일 낮 12시 15분부터 4~6명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토론에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8개 자사고를 지정 취소 발표를 함에 따라 ‘자사고 폐지’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끝없는 자사고 논란, 해법은?’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열 교수는 자사고와 관련한 자신의 견해를 조리있게 설명했으며, 자사고 폐지 논쟁의 쟁점과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했다.
토론회에는 김성열 교수를 비롯해 성기선 가톨릭대 교직과 교수, 김무성 한국교총 정책본부장, 하병수 전교조 대변인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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