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부품소재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신소재연구소(소장:윤존도)는 3일 오후 1시30분 교내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차세대 부품소재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제6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로봇, 항공우주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마이크로와 나노 크기의 부품소재 기술을 중심으로 현재의 기술동향과 미래의 예측에 관하여 활발한 토론이 있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의 가장 활동적인 전문가 7명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싱가포르의 세계적 대학인 NTU의 MEMS 연구소 소장 미야오 교수가 "실리콘의 마이크로 및 나노 가공 기술", 중국 과학아카데미의 나노기술 권위자 디안유겡 교수가 "나노분말 합성 기술의 현황", 일본 전자현미경계의 원로석학 호류치 박사가 "나노 박막의 TEM 특성평가 기술의 현황",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 이용태 박사가 "한국의 항공 부품소재 기술과 산업의 현주소," 나노메카트로닉스 프론티어 사업단 단장인 이상록 박사가 "한국의 나노매뉴팩춰림 기술의 연구개발 활동", 서울대학교 권동일 교수가 "나노 압입기술의 나노부품소재 특성평가에의 적응", 모아소프트사 장주수 사장이 "로봇의 신뢰성 및 적용성" 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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