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협사회봉사단, 지속적인 도서기증과 자원봉사 약속
직협사회봉사단(단장 조남식)은 지난 12월 2일 마산시 시각장애인 도서관(관장 차상호)에 점자도서을 기증했다.직협사회봉사단은 이날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1" 외 116권의 점자도서와 966개의 도서테이프(약10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기증,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마산시 시각장애인 도서관은 경남지역의 유일한 시각장애인 도서관으로 현재 10,000여권의 점자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1일 15명 정도의 시각장애인들이 소장도서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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