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총장, 3급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생 특별강연
박재규 총장, 3급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생 특별강연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07.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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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대학의 역사 및 우수성 등 안내

  박재규 총장은 지난 11일(금) 오후 4시 30분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3급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연수는 본교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원장 신석민)에서 실시하는 것으로서, 총 700여 명이 3급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에 참가해 지난해에 비해 등록인원이 60% 이상 증가했다.

  박재규 총장은 특강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서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따기 위해 땀을 흘리는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고 격려했다.

  또한 박 총장은 “우리 대학은 역사와 전통이 서려 있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간직한 우수한 대학이다.”며 “특히, 개교 70여 년 동안 테니스, 씨름, 배드민턴, 야구 등 여러 종목의 우수한 체육인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오는 8월 15일을 기점으로 남북 간의 스포츠 교류가 시작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해 보는데,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의 역할이 상당히 커질 것이므로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수생들은 오는 8월 2일에 자격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14일 한국스포츠개발원(https://www.insports.or.kr/)을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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