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정상윤(사진)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 9명을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20일 첫 회의를 갖고 신임 위원장에 우병동 경성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부위원장에 조성겸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구성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은 세 교수 외에 김상식 전 부산일보 서울지사장, 박성건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 원혜욱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원 우석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오현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등이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발전지원계획 수립 자문,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조성·운영계획, 우선지원 대상자 지원 기준 및 선정 심의 등에 관한 직무 등을 수행하며,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3년 동안 지역신문 발전 지원활동을 한다.
정상윤 교수는 국회 추천으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에 포함됐다.
<위 글은 경남신문 2013년 12월 24(화)자 04면에서 전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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