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오후 7시, 사회복지기관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정 전달
사범대학 음악교육과(학과장 이소진)는 11월 18일(목) 오후 7시, 사회복지기관인 마산 인애원 대강당에서 실내음악회와 봉사활동을 가진다.이날 행사는 음악교육과 교수 및 학생 100 여명이 참여하여 인애원 아동들에게 그 동안 틈틈이 준비해온 클래식 연주, 독창 및 중창, 뮤지컬 “미녀와 야수” 등을 공연할 예정이며, 그밖에 다과회와 봉사활동도 함께 펼친다.
또한, 음악교육과는 봉사활동을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공연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가질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이 추워지는 초겨울, 불우한 아동들의 가슴에 대학생들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범대학은 지난 해 11월 사범대학 10개학과 인근 지역 10개의 사회복지기관과의 자매결연식을 가진 바 있고, 학과별로 교수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불우한 이웃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회복지기관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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