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연구소(소장 이상천)는 지난 17일(월) 오후 4시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제3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율래 前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고려대 그린스쿨대학원 특임교수)을 초청해 ‘미래 변화와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율래 전 차관은 특강을 통해 △미래를 왜 주목하는가? △변화의 키워드와 글로벌 이슈 △미래 위협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가? △전환기의 한국사회 △이공계 선택 – 새로운 기회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조 전 차관은 “긴 안목을 갖고 잘할 수 있는 일에 꾸준히 몰두하길 바라며,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대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