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과 창설 20주년 기념행사 열려
신방과 창설 20주년 기념행사 열려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4.11.16 01:4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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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사회환경 변화 발빠르게 대응하는데 주력할 것"

신문방송학과(현 정치언론학부 언론홍보전공)가 약관(弱冠)의 나이를 맞았다. 지난 1984년 법정대학 신문방송학과로 첫 발을 내딛은 지 어느덧 20년. 그 동안 중앙 및 지역언론에 우수 종사자를 다수 배출하면서 전통과 경쟁력을 겸비한 명문 언론 연구·교육기관으로 뿌리를 내렸다.

지난 11월 6일 오후 2시 법정관 및 한마관에서 중견 언론인으로 성장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한데 모여 학과의 성인식 '신문방송학과 창설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구 계명대에 이어 영남지역에선 2번째로 개설됐다는 자부심과 함께 그간 역사와 성과를 정리한 축제한마당이었다.

우리대학 신방과는 현장능력 증대와 다양한 실습교육 강화로 우여곡절의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 지역언론사와 전공관련 기업에서의 인턴십. 현장학점제·실습 등 교류협력은 우리대학 신방과만이 가지는 자랑거리다.

1회 졸업생인 안차수 교수(정치언론학부 언론홍보전공)는 "지역 미디어 산업에 전문인력을 양성. 공급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20년이었다"고 회고하고. "새롭게 도래하는 정보화 사회환경 변화와 성장일변도의 광고홍보 산업에 발빠르게 대응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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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Polo Børn 2014-01-27 22: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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