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의료 기술 보급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 높이 인정받아
우리대학 김성렬 교수(물리치료학과)는 지난 9일(토) 대전에서 열린 전국물리치료사 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제41회 보건의 날에 즈음하여 열린 이번 총회에서 김성렬 교수는 지난 10여 년 동안 새로운 선진 의료 기술을 보급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협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김 교수는 지난해 창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무료 검진 및 교정운동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을 예방하는 데도 앞장서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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