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의료재단 이승연 이사장, 본교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승연의료재단 이승연 이사장, 본교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10.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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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는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이승연 이사장으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25일(목)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전달받았다.

  이승연 이사장은 경남대 국어교육과 83학번 출신으로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정책관리자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산하 삼천포서울병원ㆍ경남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ㆍ삼천포요양원의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승연 이사장은 재단이 위치한 경남 사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료 및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 KBS 진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사천시 체육회 부회장, 사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 등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비롯하여 경상남도지사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의료기관 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이승연 이사장은 전달식을 통해 “모교의 발전이 곧 지역사회 및 국가의 발전이므로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이 꼭 필요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 훌륭한 인재 양성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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