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27명, 석사 292명, 학사 462명 등 총 973명 인재 배출

본교는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22일(수) 오전 11시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거행했다.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27명 △석사 292명 △학사 462명 △공개과정 192명 등 총 973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박사학위 수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학박사 : 진영결 △교육학박사 : 조현열, 박영식, 조규철, 이금주, 김용수, 김명신, 안경자 △교과교육학박사 : 이명헌 △경영학박사 : 김명희, 이상규, 안병주, 윤한팔, 서선호 △무역학박사 : 김용복 △정치학박사 : 김광수, 정진근, 김승동, 이상인, 형병천, 이채언 △행정학박사 : 정한식, 김석봉 △공학박사 : 고장주, 최동만, 전경임 △이학박사 : 김정미 <이상 27명>
박재규 총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오늘 학위를 수여받기까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온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본교 출신 진종오 선수와 김현우 선수처럼 ‘한마 정신’으로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본교는 개교 이래 지금까지 총 11만 4,0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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