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부자 까를로스 슬림, 본교 전격 방문
세계 최고의 부자 까를로스 슬림, 본교 전격 방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4.04 15: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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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

 

흔히 미국의 빌 게이츠라고 이야기한다면 틀린 답이다.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는 멕시코 출신의 까를로스 슬림 엘루(Carlos Slim Helu, 72세)다.

 

슬림 엘루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1 세계 억만장자' 자료에 따르면 순보유 자산이 740억 달러(약 82조 9,540억 원)로 미국의 빌 게이츠를 가볍게 따돌리며 2010년, 2011년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부호로 올라섰다.

 

빌 게이츠는 560억 달러(약 62조 7,760억 원)로 2위에 머물렀으며, 3위는 500억 달러(약 56조 500억 원)를 가진 워런 버핏이다.

 

이러한 세계 최고의 거부인 슬림 엘루가 5일(목) 오전 본교를 전격 방문한다.

 

세계 거물인 슬림 엘루가 본교를 찾게 되는 것은 국제사격연맹 올레가리오 바스께스 라냐 회장 때문이다. 바스께스 라냐 회장이 오는 5일(목)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받음에 따라 그를 축하해 주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고 동행하는 것이다.

 

그만큼 바스께스 라냐 회장이 그동안 맺어왔던 인맥의 깊이를 알 수 있는 대목이며, 본교에선 국제사격연맹 회장에다 세계 최고 갑부까지 방문함에 따라 영접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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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2012-04-12 14:01:55
이 분이 세계최고의 갑부임에도 불구하고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는 인터넷 검색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