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시본 양남길 고문, 장학기금 1억 원 전달
(주)라시본 양남길 고문, 장학기금 1억 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3.13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교는 13일(화) 오후 2시 30분 (주)라시본 양남길 고문으로부터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주)라시본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자기기 및 부품, 절연코드 세트 등을 제조ㆍ판매해 온 업체이다.

본교 출신 동문이기도 한 양남길 고문은 “모교의 교수님들이 열과 성을 다해 교육 및 연구하고,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해외의 선진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 더욱 발전하는 경남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큰 금액을 전달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남길 고문 님의 뜻 깊은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