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IT 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전자공학과, IT 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1.03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공학과(학과장 김성진) 학생들이 지난 12월 30일(금)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IT 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테크노파크 IT융합사업단 주관으로 창의적인 IT 융합 아이템을 발굴하고 미래 IT 융합 인력 저변 확대를 통해 IT 융합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공모전에서 본교 전자공학과 전영호ㆍ김용주ㆍ이택수ㆍ정가웅ㆍ정윤선 학생들은 ‘r-mail'이란 작품을 출품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을 받은 것이다.

  작품명 ‘r-mail'은 아파트의 개별 우편함에 들어 있는 편지의 숫자를 자동으로 카운트하여 집 내부의 인터폰을 통해 알려 주는 아이템이다.

  전자공학과 전영호 군은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이 작품을 활용한다면 편리하게 편지 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전자공학과 학생들은 학과 학술동아리 Quality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자공학과 서정수ㆍ홍수지ㆍ이가원 학생들로 구성된 팀도 ‘Double Windmill'이란 작품을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