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제7회 경남대학교 아름다운 캠퍼스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22일(목)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학생 및 일반인 219명이 총 544점의 작품을 출품했는데, ‘월영지’를 출품한 표수환 씨가 대상을, ‘빗속의 여인’을 출품한 고대권 씨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서정수 씨와 김세희 씨가 각각 ‘미래관의 아침’과 ‘설레는 졸업’을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으며, 동상에는 이준희 씨의 ‘우리학교..해질녘’, 송영진 씨의 ‘동아리 모집’ 등 5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입선작으로는 김선진 씨의 ‘새로운 만남을 위한 첫걸음’, 서연정 씨의 ‘아름다운 캠퍼스’, 이유진 씨의 ‘나무처럼 푸른 한마인의 미래’ 등 30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는데, 대상은 100만원, 금상은 50만원, 은상은 30만원, 동상은 1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본교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의 사진동호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캠퍼스 사진 공모전을 실시해 오고 있다.

경남대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