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汗馬) 특별 장학기금’ 350억 원 조성
‘한마(汗馬) 특별 장학기금’ 350억 원 조성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10.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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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장학기금과는 별도로 이번 학기 중에 50억 원의 장학금 투입

  본교는 5일(수),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마(汗馬) 특별 장학기금’ 350억 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 장학기금과는 별도로 이번 학기 중에 50억 원의 장학금을 마련, 학생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등에 긴급 투입키로 했다.

  특히 2012학년도 신입생에게는 등록금 보전 장학금을 지급하여 정부의 재정지원이 없어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한마 특별 장학기금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고 우수한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단일 장학기금 규모로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이 장학기금은 △저소득층 학생 지원 △사회지도자 양성 사업 △창업, 각종 대회 수상, 재능 개발 지원 △해외 취업을 통한 글로벌 리더 육성 사업 등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경남대는 이번 장학기금 조성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향후 학생들의 취업률이 현저하게 향상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대는 이 같은 대폭적인 장학금 조성으로 전국 대학 평균을 상회하는 장학금 지급률을 상향 유지하게 되며, 학생들에게 교육 역량 강화, 해외 프론티어 리더십 함양, 취업 특기교육 등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유형의 혜택을 확대하게 된다.

  박재규 총장은 “이번에 조성된 한마 특별 장학기금은 현재 지급되고 있는 장학금과는 별도로 마련된 것인 만큼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크나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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