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푸른 꿈에 지혜와 행복의 날개를 달자’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11 창원 인문주간」행사가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본교(평생학습연구센터), 한국연구재단, 창원시청, 늘푸른전당이 공동 주관한 이번 「2011 창원 인문주간」은 19일 부모교육 워크숍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부모교육특강, 공모전 등이 진행됐다. 행사의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늘푸른전당에서 체험부스 운영, 전시 및 이벤트, 프리마켓, 영상시청, 공연 등 8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주간 축제가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일상에서의 지혜와 행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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