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고령토 육성사업(RIS) 사업단 출범식 개최
산청고령토 육성사업(RIS) 사업단 출범식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9.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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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고령토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RIS) 사업단 출범식이 오는 28일(수) 오전 11시 경남 산청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본교 산학협력단 고령토 RIS 사업단(단장 전병세 교수)은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앞으로 3년간 지식경제부를 비롯한 산청군, 경상남도 등으로부터 매년 10억원의 자금과 현물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출범식은 본교 남영만 교학부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병세 단장의 경과보고와 이재근 산청군수의 환영사, 경남테크노파크 김윤수 원장의 축사, 한국세라믹학회 주기태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진다.

사업단은 앞으로 세라믹의 기본 원료가 되는 산청의 우수한 천연 고령토를 이용하여 고기능성 점토 관련 제품, 고령토 분말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본교는 지난 5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RIS)에 경남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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