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수시 1차 모집에 총 6,179명이 지원해 3.51대 1 기록
본교는 16일(금) 2012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1,760명 모집에 6,179명이 지원, 3.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군사학과(여자)로서 5명 모집에 83명이 지원, 16.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역인재전형 유아교육과는 7명 모집에 95명이 지원, 13.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물리치료학과(전문계고교)가 2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10.50대 1, 간호학과(일반계고교)가 12명 모집에 107명이 지원해 8.92대 1을 기록해 올해도 보건계열 학과의 강세가 뚜렷했다.
이번 신입생 경쟁률은 지난해 수시 1차 정원내 1,800명 모집에 6,606명이 지원해 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경남대 관계자는 “본교는 공정하지 못한 교과부의 재정지원 제한대학 발표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경쟁률을 보이는 저력을 발휘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믿음과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노력하여 명문사학의 위치를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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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ㅉㅉ윗대가리랑 무능한 교수진들 다 뜯어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