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캠퍼스 토론 '청년, 通하라!' 녹화 진행
KTV 캠퍼스 토론 '청년, 通하라!' 녹화 진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6.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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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한국정책방송) 캠퍼스 토론 프로그램인 ‘청년, 通하라!’의 지역예선 경남대-경상대 편이 지난 22일(수) 오후 3시 한마미래관 4층 심연홀에서 열려, 우리 대학이 경상대학교를 누르고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캠퍼스 토론 ‘청년, 通하라!’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들의 시대적 문제와 생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3회차까지 방송된 KTV의 인기 프로다(4회차는 6월 29일 방영 예정).

이번 5회차에서는 ‘대학 영어강의, 득과 실’이라는 주제로 2개의 대학이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여 승패를 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학 영어강의 찬성 쪽은 본교 진유정(국교 2)‧김새아‧양준모(신문방송 4)‧박연(경영 3)‧송성경(과학교육 1) 학생들로 구성된 ‘한마’팀이 맡았고, 반대 쪽에서는 경상대학교 ‘늘픔’팀이 맡아 열띤 선의의 토론 경쟁을 벌였다.

약 3시간에 걸쳐 각자 찬성과 반대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피력한 끝에 본교 ‘한마’팀이 이겨, 지역예선을 통과함과 동시에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캠퍼스토론 지역예선 경남대-경상대 편의 녹화방송은 오는 7월 6일(수)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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