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앞이 사파니아 꽃으로 가득한 꽃길로 새단장했다.
본교 관리처(처장 이종근)는 지난 15일(수) 체육관 앞의 무미건조한 난간을 일주일간 수리해, 약 50m에 이르는 난간에 사파니아 꽃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체육관 앞 길은 아름다운 사파니아 꽃을 볼 수 있고, 꽃 향기도 맡을 수 있는 학교의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한 학생은 “매일 체육관을 거쳐 등하교를 하는데, 무미건조한 난간을 활용해 꽃길을 조성해 놓아 경관이 매우 좋아졌다.”며 “나날이 캠퍼스가 아름답게 변모해 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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