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홈융합기술아카데미센터, 한-독 합동 워크숍 개최
지능형홈융합기술아카데미센터, 한-독 합동 워크숍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6.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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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지능형홈융합기술아카데미센터(책임자 박영석 교수)에서는 지난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제1공학관 공학교육센터에서 ‘노령사회에서의 독립적인 삶’을 주제로 한-독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독일 측에서는 노인들의 독립적인 삶에 대한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기관인 노동기술연구소(IAT)의 Peter Enste 및 Michael Cirkel 연구원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또한 IT분야의 유럽 최대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Fraunhofer)연구소 산하 ISST연구소에서 Markus Wiedeler 및 Britta Klocke 박사가 독일에서의 u-healthcare 시스템 개발 현황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측에서는 본교 사회복지학부 현외성 교수, 양영자 교수, 김지미 교수가 한국에서의 사회복지 및 u-health 정책들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했으며, 전자공학과 김성일 교수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IT기술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외에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인제대학교, (주)인성정보에서의 u-healthcare 분야의 정부지원정책, 연구개발 현황 및 상용 제품 개발에 대한 최신 기술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독일의 IAT, ISST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고, 경남대학교 미래정보기술연구소, 공학기술연구원, (주)가온소프트, (주)이이리얼에서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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