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옥주 교수, 2011 위생수준 향상 토론회 및 워크숍 진행
강옥주 교수, 2011 위생수준 향상 토론회 및 워크숍 진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6.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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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강옥주 교수(식품영양학과)가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1년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소비자위생감시원과의 토론회 및 워크숍을 경상남도로부터 위탁을 받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위생업무 전반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ㆍ시ㆍ군과의 정보교류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리는데, 경상남도가 그동안 대학생들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면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온 강 교수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프로그램 전반을 맡긴 것이다.

토론회 및 워크숍에는 경상남도 및 시ㆍ군 공무원, 소비자위생감시원, 제주도 위생공무원, 제주대학교 관계자 등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강 교수는 오는 9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토론회 및 워크숍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각 주제별 토론자 및 발표자 섭외에 들어가는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공중위생 수준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 관리 및 식중독 발생 역학조사 사례 △전통시장 위생수준 향상 방안 등이다.

한편, 강옥주 교수는 지난 5월 초 경남 산청에서 열린 경남향토식품 경연대회 기간 중 윤회&부활이란 주제의 ‘한입전채 & 디저트’를 전시 소개한 바 있는데, 'Weekly People'이 강 교수의 이러한 업적을 높이 평가해 739호(6월 1일자) 47페이지에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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