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정보통신공학과,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에서 최우수상
본교 정보통신공학과,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에서 최우수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5.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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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정보통신공학과 BitLED(지도교수 이혁재) 팀이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11년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 지역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공학과 최규성ㆍ하찬성ㆍ조효신ㆍ김민규ㆍ김정원 군 등 5명으로 구성된 BitLED 팀은 지난 25일(수) 경남과학기술대에서 열린 지역경진대회에서 ‘핑거 스트레이터’라는 아이템으로 최우수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은 것이다.

BitLED 팀의 핑거 스트레이터는 손가락에 착용하여 남성들이 왁스, 헤어젤을 바르듯이 섬세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조효신(정보통신공학과 3) 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동료들과 지도와 자문을 해주신 이혁재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본선심사와 최종심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영학부 김솔ㆍ최영일ㆍ박성민ㆍ박수빈 학생으로 구성된 Eco美 팀도 ‘비밀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회오리 우산 탈수 장치’라는 아이템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는 우수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 및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을 통한 자발적 창업을 촉진하고 사회전반의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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