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총장 박재규)는 23일(수) 오전 11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를 방문, 일본 지진피해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대와 활발히 국제 학술교류를 하고 있는 일본이 지진 피해를 입은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조금이라도 돕고자 한마 가족 전 구성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모금한 것이다.
경남대 김경식 총무처장은 전달식을 통해 “저희 대학에서는 이번 일본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교수, 직원, 직원봉사단, 노동조합, 학생 등이 발 벗고 나서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면서 “이웃나라 일본이 이번 지진피해를 빠른 시간 내에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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