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총장 박재규)는 주식회사 케이티(회장 이석채)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16일(수)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로써 경남대는 KT의 축적된 솔루션 능력을 바탕으로 단순 학교 홍보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중심의 스마트캠퍼스 추진이 아닌 첨단 정보시스템, 무선인프라 구축, 교직원 업무환경 및 학생수업환경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스마트 캠퍼스 구현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대 황영기 교학부총장은 “앞으로 본교 중장기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캠퍼스를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노태립 KT 경남법인사업본부장은 "저희 그룹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경남대학교가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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