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ㆍ경남발전연구원, 국방산업 지역특화 전략 대토론회 개최
경남대ㆍ경남발전연구원, 국방산업 지역특화 전략 대토론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1.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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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총장 박재규)는 경남발전연구원(원장 이은진)과 공동으로 국방산업 지역특화 전략 대토론회를 오는 18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창원시티세븐 풀만호텔 아모리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자주국방에 중요한 국방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 때, 경상남도가 국방산업을 통합 창원시를 중심으로 어떻게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특화 발전시킬 것인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의 개회사와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권경석 국회의원, 박완수 창원시장의 축사 및 환영사에 이어 송영선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회)의 기조발제가 있다.

  송 의원은 기조발제를 통해 국제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각국의 대응과 동북아 각국의 군비경쟁에 대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국내 방위산업의 특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최창곤 국장(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이 ‘한국 국방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정대철 박사(경남발전연구원)가 ‘국방산업 경남지역 특성화의 조건과 방안’을, 전하성 교수(경남대 교수)가 ‘국방산업 군‧관‧산‧연‧학 협력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현욱 교수(경남대 전략기획단장)가 좌장을 맡아 한국의 국방산업 발전 방향과 경상남도의 국방산업에 대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의 육성 방안에 대해 여러 토론자와 토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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