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나이지리아 지질자원연구소 MOU 체결
산학협력단-나이지리아 지질자원연구소 MOU 체결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12.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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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산학협력단(단장 전병세)은 나이지리아 지질자원연구소와 27일(월) 오전 10시 산학협력관 5층 세미나실에서 광물자원 이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내용에 따르면 본교 산학협력단과 나이지리아 과학기술부 산하 지질자원연구소는 나이지리아의 수도인 아부자 현지에 경남대 광물자원분석센터를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기관은 광물자원에 대한 공동 연구와 관련 기술 개발, 인력 훈련 및 양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 에키티주에 대규모 농장을 건립 중인 본교는 1조원 대의 나이지리아 현지 희소 금속과 희토류 광물을 확보할 수 있어, 향후 금속 및 광물 연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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