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모집에 총 5,369명이 지원해 3.3대 1 기록
정시 모집에 총 5,369명이 지원해 3.3대 1 기록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12.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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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는 지난 23일(목) 2011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628명 모집에 5,369명이 지원, 3.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1,722명 모집에 4,855명이 지원해 2.8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과 비교해 볼 때 대폭 상승한 것이다.

  지난 18일(토)부터 접수를 받은 경남대는 가군, 나군, 다군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모집했는데, 모집 전 학부(과) 별로 미달 없이 고른 지원율을 보였다.

  군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은 33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2.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군은 1,065명 모집에 3,546명이 지원해 3.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다군은 530명 모집에 1,753명이 지원해 3.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부(과)는 나군의 물리치료학과로서 12명 모집에 95명이 지원해 7.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물리치료학과는 다군에서도 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여 물리 전문 치료인 양성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음으로는 다군의 문화콘텐츠학부로서 10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해 5.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철리 입학처장은 “올해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많이 상승한 것은 우리 대학이 최상의 취업 환경을 갖추고 학생 중심의 취업지원 정책과 학사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지역민 및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인정을 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 세계 속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 외 농어촌학생과 전문계고 동일계 전형에서는 101명 모집에 80명이 지원해 0.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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