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재직 본교 총동문회(회장 김우락)는 지난 16일(목) 오전 모교를 방문, 본교 박재규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은행 재직 본교 총동문회는 450여 명의 본교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96년에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김우락 회장(경남은행 지사공단 지점장)은 전달식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모교 후배들을 위해 기금을 조성하여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경남은행 재직 경남대 동문들의 뜻 깊은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연구와 교육, 사회봉사에 매진하여 세계 유수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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