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연구소, 최종 수강생 50% 중개사 합격
법학연구소, 최종 수강생 50% 중개사 합격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12.13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교 법학연구소(소장 윤진기) 도시 및 부동산연구교육센터는 지난 10월에 실시된 제2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서 최종 수강생 응시 기준으로 약 50%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도시 및 부동산연구교육센터는 올해 1월부터 제1기 공인중개사 자격시험대비반을 개설하여 지역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해 왔다. 그 결과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최종 수강생 중에서 1차 합격자를 포함한 응시자의 약 50%인 16명이 합격했다.

  교육센터는 2010학년도 법학부 내 부동산법무전공의 신설에 즈음하여 부동산법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개월 과정으로 개설됐다.

  이 과정은 재학생, 교직원, 지역민에게 부동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유도하여 취업 또는 재취업 기회 제공 및 부동산관련 전문인 양성을 도모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내년에 있을 제2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대비반(제2기)의 수강생을 20일(월)까지 모집하고 있는데, 전화(☎055-249-2981) 또는 방문접수(법정관 4층)를 하면 된다. 개강은 2011년 1월 3일(월)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